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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지식/1분 독서

『외우지 않는 기억술』한 번 보면 바로 외워지는 자동화 기억술!

by BROGYU 2023. 4. 5.

가바사와 시온, [외우지 않는 기억술], 라의눈,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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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소개

    [외우지 않는 기억술]은 정신과 의사 가바사와 시온이 제시하는 뇌가 알아서 기억하는 자동화 기억법에 관한 저서이다.

     

    저자는 기억력이 나쁜 사람은 없으며, 단지 기억하는 법이 나쁜 사람들만 있다는 이야기를 한다. 벼락치기로 정보를 습득하고, 공부하는 시간을 늘려 자는 시간을 포기하고, 책상에 몇 시간씩 앉아 끙끙대며 공부하는 법으로는 절대 성과가 나올 수 없다고 이야기한다.

     

    이에 구체적인 해결법을 제시한 저자는 우리 뇌에 어떤 명령을 내려야 하는지 또 그 방법은 무엇인지 꼼꼼하고 자세히 책에 수록해 두었다.

     

     

    2. 의견

    1) 기억은 사전 준비가 90%를 좌우한다.

    기억의 사이클: 이해 → 정리 → 기억 → 반복

    - 본문 참고 -

    대표적인 기억법 2가지를 소개하자면, 의미 기억, 일화 기억으로 이야기할 수 있다.

     

    1) 의미 기억

    의미 기억은 한 마디로 의미 있는 공통 패턴이다. 쉽게 이야기하면 지식이라 표현할 수 있다.

     

    우리가 어느 정도의 지식을 알고, 모르고의 차이는 시작의 진입장벽을 다르게 만든다. 그렇다면, 처음 접하는 영역의 진입장벽을 낮출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저자는 기출문제와 훑어보기로 설명한다.

     

    (1) 기출문제 풀기

     

    일단 책 속에 기출 문제가 있는 경우, 아무런 사전 정보가 없는 상태로 먼저 빈 종이에 답을 작성한다.

     

    이후 답을 보며 정답과 이유를 매치시키면 된다. 이는 자연스럽게 중요한 포인트가 무엇인지 뇌 속에 각인시키는 효과를 가져온다. 이 후 책을 통해 공부를 하다 보면 ? 이거 그때 나온 문제네!”라는 생각이 찰나에 스친다. 그 순간, 우리 뇌는 이 정보를 장기 기억한다.

     

    (2) 훑어보기

     

    먼저 책의 프롤로그, 목차, 관심분야, 에필로그 순으로 총 20분 정도 읽으며 전체적인 윤곽을 잡는다.

     

    프롤로그를 통해 이 책이 왜 만들어졌는지를 이해하고, 목차를 통해 구성이 어떻게 되어 있고, 가장 중요한 영역은 무엇인지 파악한다.

     

    다음으로 내가 관심 있을 만한 페이지를 찾아 훑어보고, 마지막 에필로그로 저자가 전하고자 하는 종합적인 메시지를 확인해 보는 것이다. 책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부분은 전체의 20% 정도에 불과하다. 나머지 80%20%를 보조하기 위해 작성되어 있기에 핵심이 무엇일까 고민해 보는 것만으로도 장기 기억 전환에 도움이 된다.

    상위의 20%가 전체 생산의 80%를 해낸다.

    - 파레토 법칙 -

     

     

    2) 일화 기억

    일화 기억은 쉽게 말해 우리의 삶과 연관 짓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말장난이 있다.

     

    예시로 임진왜란이 1592년에 일어났다는 것을 기억할 때, ‘1592’이러고 있을로 기억하며 외우는 것이다. 전쟁이 났으니 이러고 있을 수 없다는 말장난을 통해 우리는 자연스레 기억을 스토리화 시킨다.

     

    다른 방법으로는 5W1H 전략이 있다. 언제[when], 어디서[where], 누가[who], 무엇을[what], 왜[why], 어떻게[How] 순으로 이야기하는 전략이며 꼭 6가지 요소가 들어갈 필요는 없다.

     

    예시로 야구장에 놀러 갔다 온 것을 이야기할 때,

     

    단순히 나 어제 야구장 다녀왔어로 설명하기보다 5WH1의 의식해서 설명해 보자면,

     

    어제 잠실에서 개최된 LG VS SSG 야구 경기에 친구 3명이랑 같이 다녀왔어. 무료 입장권이 생긴 덕분에 즐거운 야구 경기도 보고, 맥주 무료 시음회도 참가할 수 있었지.’

     

    이처럼 내가 구조적으로 이야기하는 5W1H전략을 사용하게 되면, 기억이 더 풍성해질뿐더러 이야기의 질이 좋아진다. 이를 통해 내가 겪었거나, 공부한 정보를 설명하게 되면 쉽게 잊히지 않는 일화 기억이 형성된다.

     

    2가지 방법을 사용하게 되면 자연스레 이해와 정리가 형성되고 장기 기억으로 변하게 된다.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하고, 그 속에 핵심을 찾고, 우리의 삶과 연관 지었을 때 자동화 기업법이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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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참고도서

    『1』 가바사와 시온, [신의 시간술], 리더스북, 2018

    『2』 가바사와 시온, [나는 한 번 읽은 책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 나라원, 2016

    『3』 가바사와 시온, [아웃풋 트레이닝], 토마토출판사, 2019

     

    #. 구매링크

     

    외우지 않는 기억술 - YES24

    기억력이 나빠서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고 어학시험이나 자격시험, 승진시험이 두렵다는 사람들에게 최신 뇌과학을 바탕으로 가장 쉽고 즐겁게 기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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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우지 않는 기억술

    이 책에 따르면 기억력이 나쁜 사람은 없으며, 단지 기억하는 방법이 나쁠 뿐이다. 억지로 암기한다 해도 소용이 없는 것은, 뇌가 망각하는 속도는 그보다 몇 배 빠르기 때문이다. 결국 뇌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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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에서 기억력이 절실한 순간! 최신 뇌과학이 검증한 초超기억술을 실천하라! 우리는 사실상 태어나자마자부터 무언가를 외우라고 강요받는다. 그런 삶은 초등학교를 거쳐 중고등학교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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