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라밸의 시대! 하루 3분 시간관리』저녁 있는 삶을 보장합니다.

이임복, [워라밸의 시대! 하루 3분 시간관리], 천그루숲,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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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소개

[워라밸의 시대! 하루 3분 시간관리]는 저자가 학창 및 직장생활을 통해 직접 경험하고 실천했던 모든 시간관리 방법을 서술한 저서이다.

 

구체적으로 하루계획, 주간계획, 월간계획, 연간계획을 세우는 방법과 ‘야근 제로’를 외치며 하루 3분이면 저녁이 있는 삶을 보장한다 말한다.

 

2. 의견

1) 바쁨 중독에 걸렸는지 확인하라.

퇴근하는 길에 뭔가 끝난 거 같지 않은 찝찝함이 남는다면, 우리는 스스로 질문해봐야 한다.

우리의 바쁨은 진실된 것일까?

이럴 때 쓰면 좋은 질문이 있다. ‘오늘 계획에 맞춰 일을 진행했나?’이다.

 

이때 우리 머릿속에 2가지 답변 유형이 있다. 전자는 ‘오늘 계획대로 일이 잘 안 된 거 같다.’이고, 후자는 ‘계획 대비 00%는 달성한 것 같다.’는 답변이 나올 것이다. 만약, 전자의 답변이 나왔다면 우리는 바쁨 중독에 걸려있을 확률이 높다.

 

바쁨 중독이란, 기준의 경계가 무너진 업무 중독을 말한다.

 

하루 종일 일하지만 성과라는 것이 없다. 이는 우리가 무능해서가 아니라, 정확한 기준이 확립되지 않아서이다.

 

그래서 해결방법은 간단하다. 기준을 세워주기만 하면 된다!

첫 번째, 우리는 당일 계획을 세우고 이유를 적어 우선순위를 선정한다. 

두 번째, 절대 내일의 일을 오늘로 가져오지 말자.

 

업무라는 것은 내일의 것을 미리 했다고 해서, 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업무 초반에 열정에 불이 붙어 힘든 줄 모를 수 있어도, 미리 당겨쓴 집중력은 번아웃을 만들어낸다.

 

이 2가지의 기준을 가져가기만 한다면, 바쁨 중독을 벗어나 저녁 있는 삶으로 한 걸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2) 낮은 업무 효율을 높이는 법

업무 효율이 낮은 이유는 우리가 지나치게 많은 일들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원하든 원치 않든 많은 일들을 하게 된다. 일 자체가 많은 것도 있지만, 제대로 된 업무 분담이 안 이뤄졌을 경우도 있다. 그렇다면,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그에 대해 저자는 이렇게 이야기한다.

 

하고 있던 업무를 갑자기 내려놓지 말고, 어디까지 처리했는지 메모를 해둔다.

그래야 방해하는 문제를 해결한 다음에 하던 일을 다시 할 수 있다.

꼭 필요한 경우만 방해하는 업무를 처리한 다음 그 전의 업무로 돌아가도록 하자.

– 본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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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매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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